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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라멘빨리먹는법, 이리찬 라멘 주문법, 이치란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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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그 유명하다는 이치란 라멘을 다녀왔습니다.

 

오사카를 5번? 정도 왔었는데 이치란라멘을

 

이번에 처음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도톤보리에는 2개의 이치란 라멘이 있습니다.

 

저는 2호점에 다녀왔습니다.

 

1호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라고 2호점을 갔지만

 

 

 

 

 

이치란 라멘에 들어가니

 

앞에 이렇게 인스턴트 식으로도

 

판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 기대에

 

2호점을 갔지만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일본인 친구와 함께 갔는데

 

거의 바로 먹었습니다.

 

팁이있습니다.

 

 


 

 

줄서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이런 종이를 줍니다.

 

그리고 테이블에서 먹기 원하냐고

 

물어봤는데

 

어디든지 괜찮다고 말하니 금방 들여다 보내줬습니다.

 

일본식으로 일렬로 쭉 되어있는 곳있죠?

 

그 곳에서 먹으면 일찍 먹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있습니다.

 

 

 

 

저희는 2층에 올라갔습니다.

 

2층에 올라가기 전

 

라멘의 종류를 먼저 선택하고 자판기에서

 

표를 뽑아야합니다.

 

저는 모든게 다들어있는 것으로 주문!

 

 

 

 

그리고 2층에 올라왔습니다.

 

여기는 마주앉아 먹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생긴곳입니다.

 

칸칸이 되어있어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고

 

친구가 있다면 칸을 접을 수도 있습니다!

 

빨리먹고 나가는게

 

좋으시다면 여기서 먹는걸 추천할게요.

 

 

 

 

 

 

다들 식사중이시죠.

 

 

 

 

 

이렇게 먹는 자리 뒤에 가방을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행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희는 칸을 접고

 

얘기하면서 잘먹었습니다.

 

 

 

 

여기보시면

 

칸을 접을 수 있는 거

 

보이시죠??

 

 

 

 

 

혹시 종이를 받으셨는데

 

모르실까봐

 

제가 한글로 적어봤습니다.

 

제가 워낙 악필이라....

 

죄송합니다 .

 

 

 

 

 

 

주문하는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이 벨을 먼저 누르시면

 

직원이 앞에 옵니다.

 

적은 종이와 아까

 

자판기에서 뽑은 종이를

 

직원에게 줍니다.

 

 

 

 

그러면 주문 완료!

 

바로 앞에 정수기(?)도 있습니다.

 

컵도 있기에

 

냉수를 아주 많이 마셨습니다.

 

 

 

 

 

 

 

 

 

저는 달걀 반숙이 먼저 나왔습니다.

 

제가 직접 까야했습니다.

 

 

 

 

 

 

혹시나 다른걸 주문 하고 싶으시면

 

옆에 메뉴판도 있습니다.

 

김이나 챠슈같은 것들이 있으니

 

추가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라멘이 나왔습니다.

 

시식을 했습니다.

 

일단 맵기는 1~10이 있는데

 

저는 3을 했습니다.

 

김치찌개보다 안맵더군요.

 

그리고 매운게 아니라 짜고 매콤한 향만 났습니다.

 

 

 

 

 

 

친구는 제일 기본 맛을 시켰습니다.

 

친구 국물이 더 맛있었습니다.

 

돼지 국물의 향도 많이 났습니다.

 

저는 맵기를 3으로 했더니 그냥 짜기만 했습니다.

 

다른 라멘집도 많이 가봤었는데

 

딱히 정말 맛있다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현지인 친구가 알려준

 

맛집이 더 맛있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다음에는 현지인 친구가 알려준 라멘 맛집을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