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5일 일기

오늘은 비가 내린다.

3시간동안 티스토리 배너다는 방법을 공부했다.

그리고 배너다는 방법을 하나하나 적어 포스팅했다.

나같은 초보가 있으리라 믿고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었다.

일본어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다.

어제는 히라가나 공부를 했다.

예전에 배웠던게 생각나서 그리 어렵지 않았다.

오늘은 가타카나를 외워볼 예정이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일본어를 배우는게 어려울거 같다.

그래서 나는 일본사람을 많이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먼저 오사카 국제교류센터가 있어서 알아봤다.

그러나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 많다고 판단했다.

그 후 MEET UP이라는 어플을 알아냈다.

MEET UP은 모임을 갖는 어플이다.

외국인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영어도 쓸 수 있고 일본어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가면 영어만 쓰는게 아닐지 두렵다.

벌써 세시반이 넘었다.

2일밖에 지나지 않았다.

할 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뷰티인사이드에 나오는 대사다.

 

항상 이렇게 기록하며 나를 뒤돌아 봐야겠다.

내가 하고자 하는 2가지의 목표를 꼭 이루리라.

오늘도 내일도 간바레!